연봉이 높은 대기업들은 취업준비생에게 꿈인것이 요즘입니다.
하지만 88만원세대 , 알바만하는 프리터족등 취업난은 심각하죠.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스펙이다, 능력이다, 뭐다해서
돈 + 노력 + 열정이 필요한 세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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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연봉 1억...
그럼, 연봉 1억을 받는 사람은 월 수령액이 얼마나 될까요?
계산해보니 세금 공제하고 650만원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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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50대의 직장인 평균 연봉이 4.000 ~ 5.000만원정도 되는데
그럼 연봉 5.000만원의 실수령액은?
세금공제후 340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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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연봉 5.000만원
세금이 많아 생각보다는 월 실수령액이......
이글을 보시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영업용화물차량을 운전하는 - 속칭 핸들 돌리는 직업이 인생막장 -
직장생활하다 짤리고 장사하다 망해 해볼거 없어 시작하는,,,
"운짱"이라는 표현으로 생각하시던데,,,
이런 생각은 우리가 우리를 스스로 비하하는 것입니다.
현재 지입차량을 운영하시는 차주분들중 일부는...
사고위험
인수금 (투자금)
기술 배워라
감가삼각의 이유를 들어 지입은 답이없는 일로 몰아부치기도 합니다.
요즘 운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조금 더 큰차를 몰고 다닐뿐이며
연봉 5.000만원이다 ~ 1억이다...
직장에서 월급 받는다고 어디 투자가 없겠습니다.
스펙 쌓는다 , 뭐다 해서 돈과 노력 들어가지 않나요?
기술이요?
우리나라에서 기술직이라고 장인처럼 인정해주는 직종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생활이 좋습니까?
기술 한가지만 있으면 먹고산다던 이야기는 우리 아버지세대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기술을 집대성 할려면,
최소 10년, 많게는 20년이상 평생을 바쳐야 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기술을 배우는 동안 나와 내 가족은 누가 책임을 지는가요?
혼자사니 젊을때 일수록 기술 배워야 합니까?
젊을때 일수록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 개념이 우선 아닌가요?
감가삼각...
세상에 감가삼각이 없는게 어디 있습니까?
직장생활하면 감가삼각이 없습니까?
박봉에 본인이 나이를 먹어가는건 자신의 감가삼각 아닌가요?
연봉 1억이 월 수령액 650만원...
힘은 들고 삶의 여유를 즐길만큼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제 주위에 3.5톤 이상급으로 월 순수입 600만원 이상 벌고 계신분들 많습니다.
장사해서 월 600만원 벌려면 투자금이 얼마고 또한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합니까?
직장생활 연봉 1억의 "나"로 만들려면 얼마나의 노력과 시간 이 필요한지도요......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업의 귀천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택해서 하는일은 내 노력에 따라
인생막장이 아닌 최선,최고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가 더러운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탄다고해서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거 같아
챙피한 생각이 들어가겠지만 남들은 나를 힐끔 쳐다볼뿐 관심밖입니다.
내가 화물차 운전한다고해서 "운짱"이라고 하는것은 자격지심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일을 하건 성공 여부는 본인 하기 나름이며
시선은 생각의 차이일뿐 입니다.
코스피족처럼 폼나게 커피숍에서 업무도 보고 스마트폰 웹서핑하는 사람들,,,
지갑과 통장,,,생각은 우리 보다 매우 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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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네이버에서 바이크제로라는 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저는 이글을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 저처럼 이글에 위안을 받으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 공유 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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